프랜차이즈 쌀국수랑은 확실히 다르다. 국물이 시원하고 추운 겨울 특히 땡기는 맛. 숙주 양은 좀 적은 것 같아 아쉬웠다. 식당의 인테리어 구조나 내부 분위기 상 혼자 들어가 조용히 먹고 나오기 아주 좋음! 단 일행과 이야기 나누며 음식을 즐기기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오픈키친 형태로 조리과정이 보이는데 장갑끼고 행주?걸레?로 도마닦고 싱크대닦고 냄비, 냉장고 손잡이 잡은 다음에 그 손으로 고기, 숙주나물을 잡으면 장갑은 왜 끼는 거예요? 자기 손 보호?? 😳 조심스레 말씀드렸는데 깨끗한 행주라고만 하고 그 장갑 그대로 계속 조리하시니 더 이상 할 말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