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oung Ann

"오징어 보쌈 2명이서 먹음 넉넉할 정도 양이에요 2만 5천원 가격이 아깝지 않네요. 보쌈은 본래가 특별히 맛있거나 맛없을만한 음식은 아니기에 그냥 평범합니다. 하지만 그 외에 밑반찬들이 맛있어 식사가 아주 행복했습니다. 함께 나왔던 순두부도 맛이 좋았어요. 직접 키운 야채와 담근 된장 간장이라 좋습니다"

"시립미술관 근처 브런치하기 적당해요. 가격대가 착해요"

"가격 대비 만족. 인테리어에만 치중한 식당일것 같았는데 의외로 맛에서 만족합니다. 인테리어나 플레이트 등 시각적으로 보는 재미도 있는 식당이고요. 다만 서비스가 많이 개선되어야할 듯. 음식 나오는 속도 느리고 메뉴마다 제각각. 서비스 매뉴얼이 아직 잘 마련 안되어그런지 이래저래 불편했네요."

"티라미수가 짱 정말 짱이에요 여태껏 먹어본 티라미중 손에 꼽을 맛! 서비스도 좋고 커피도 나쁘지 않네요"

"맛있습니다. 가격대가 좀 있고 그에 비해 양이 좀 적은 편이긴 해요. 음식 양이 좀 조절된다면 만족도가 더 높아질것 같긴 하네요. 매장 그렇게 넓은 편 아니고... 테이블수에 비해 직원은 두명밖에 없어 좀 불편했어요. 차가 없으면 찾아가기 좀 번거로울 수 있음."

"인테리어가 예쁘고 분위기 또한 좋아요. 음악 선곡이 맘에 듭니다. 조용히 혼자 앉아 책보거나 간단한 작업하기에 적절합니다. 토요일 점심시간에 왔었는데 많이 붐비지 않네요. 샌드위치와 아이스라떼 함께 먹었는데 가격대비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