𝗡𝗨𝟭𝗧™: 집에 있기 싫을때, 이어폰 꽂고 일에 몰두하기좋은 곳. 오히려 금연실이 외딴(?) 곳에 있다. 직원분들 친절. 콘센트가 많아서 랩탑 작업하기 좋다. 게다가 5GHz 와이파이까지 지원(물론 2.4도 지원). 아포가토 추천. 금연실엔 냥이 두마리 있다. 사자처럼 어슬렁거림(ㅋㅋ...). 커피 메뉴 주문하면 리필시 아메리카노(₩2,000)로 해준다 함.
KJ🎗: 1910년경 지어진 건물로 일제시대 벨기에 영사관저로 사용되다가 여러 소유주를 거쳐 1956년 3월부터 2007년 2월까지 배금순씨가 50년 넘게 살았다. 독일인 건축가에 의해 지어져 유럽, 일본, 한국적 건축양식이 모두 혼합되어 있다. 현재는 경양식집으로 사용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