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점 (名店)

홍콩의 호텔 주방장 경력 조리사(오너셰프), 사모님, 따님이 운영. 혼자 조리하기 때문에 주문 후 기다려야 함. 한국화되지 않은 향신료맛이라 호불호가 갈리나 현지의 맛을 좋아한다면 가볼만함. 청키면가의 면을 좋아해서 이곳의 면은 그에 비해 굵고 미끌거려 별로였다. 손님 중 현지인들은 면, 한국인은 덮밥 종류(런치 한정)를 선호하는 듯. 친절. 저렴한 편.

마라량멘 (₩7,000/₩6,000) 추천합니다. 향신료의 향이 아주 그냥...👍 수이징 시아죠 (딤섬/₩6,000)는 괜찮긴 한데, 4개라서 가성비가 영... 완자탕멘 (₩7,000/₩6,000)은 면이 흐물거려 전 별로였어요. 이곳의 면은 차게 먹는게 잘 어울리는 듯.

다 맛있습니다 우하

점심 식사는 이제 안하고 저녁 요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