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wook Ban: 2014/12월 현재 타베로그 4.35 의 엄청난점수를 얻은 카이세키, 갓포 식당. 디쉬 하나하나가 예사롭지 않고 다 메인같은 느낌이 든다. 점심 약 7천엔 내외, 저녁 15천엔 내외 인데 정말 가성비가 훌륭하다(특히 점심은 매우 굿딜!) 마지막에 나오는 솥밥이 하이라이트이므로 최후까지 배를 비워 놓을것! 요리방식을 감안, 카운터석 말고 룸좌석도 오케이!
Daewook Ban: 2014/12월 현재 타베로그 4.00 을 기록하고 있는 아자부쥬반의 이 자그마한 덴뿌라야엔 열정이 가득한, 노익장을 과시하는 쉐프가 있다. 보통의 고급덴뿌라야에 비해 아주조금 더 요리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점이 오히려 친숙하고 편안한 맛을 느끼게 해준다. 약 12000엔 가량의 코스만 있는데, 훌륭한 그 맛은 재료가 다양하지 않아도 정말최고다. 현금만가능
Daewook Ban: 2014년 도쿄에 오픈한 안다즈호텔은 하얏트그룹의 최상위 호텔답게 고급스럽고 멋진 모습이다. 토라노몬힐즈 빌딩의 46-5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스파는 37층)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 프로모션을 꽤 공격적으로 하고 있다(현재는 롯뽄기 그랜드하얏보다 싸다!). 긴자와 롯뽄기도 가까운 지리적인 편의성도 나쁘지 않다.
Daewook Ban: 손님이 도착하면 앞에서 샤리에 식초와 소금으로 간을해서 밥테이스팅부터 시작. 모든재료의 영수증을 공개하며 눈앞에서 준비과정을 다 보여줄 정도로 고객과의 교감을 중요시한다. 스시를 쥐어서 접시가 아니라 고객의 손에 놓아주는것도 이집의 가장 큰 특징중 하나. 긴자가 아니라 오타에 있는점, 직원없이 부부가 운영하는점이 비싼재료를 쓰고도 가격이 낮은 이유라고 한다
Daewook Ban: 점심엔 약 3,500엔의 코스요리만 가능한 수타소바 무토. 수프, 메밀로 만든 두부, 생선구이 그리고 북해도산 메밀로 만든 소바가 나온다. 다 훌륭하지만 소바에 비하면.. 평균적인 일본 소바에 비해 살짝 더 익혀 나오는 편이지만 향,식감,맛 나무랄데가 없는 '비욘드 퍼펙트'!! 난 소바만 먹고 싶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