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마티니 16,000원 / 벨기에맥주 700ml 32,000~40,000원 사이~ 안주는 오리기름에 튀겼다는 후렌치후라이가 최고! 한옥 개조한 실내 디자인에 감미로운 음악까지...! 또 한반 가보고 싶은 곳~~^^
차슈로 배부르다. 국물 진함(쇼유도). 11시 30분 이전에 가면 "11시 30분에 영업 시작합니다"라며 친절하게 지적질 해줌. 밥먹는 중에 화장실 청소는 자제 부탁.
평범하단 팁을 믿어야 했는데. 맛 없진 않지만 특별히 맛있지도 않고 가격 및 웨이팅 생각하면 재방문 의사 없음. 딤섬류 만족도는 새우딤섬 > 쇼마이 > 구채교 > 소룡포 순이었고 소룡포는 여기보다 잘하는 곳 훨씬 많을 듯. 딤섬보다 차라리 새우토스트가 괜찮았고, 여기가 서울 베스트 딤섬 레스토랑인지는 정말 모르겠다.
짜장면 맛있네요. 면이 떡져서 나왔다는 팁 보고 조금 걱정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고 부드럽고 탱글하게 나왔어요. 일반짜장(₩5000), 간짜장(₩6000) 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코스 A 시도해봤는데 식전빵, 샐러드, 스프, 파스타, 스테이크, 디저트까지 전부 훌륭했어요. 분위기도 좋고 직원분들도 전부 친절하셨습니다. 👍🏼👍🏼👍🏼
곰탕 9000원, 수육곰탕 12000원, 수육 30000원. 수육곰탕엔 아롱사태와 소머리고기가 들어가요. 싱겁게 드시고 싶은 분은 주문 전에 미리 말씀하시면 간이 안 된 국물로 드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