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장님 바뀌고 너무 좋아짐. 서울 여느 미술관 보다 낫네요. 이곳 때문에 대구 또 방문하고 싶어요. 미술관 내 휴게 시설이 부족해서 아쉬웠어요 정수기 하나 갖다 놓느니 편하게 음료 마실수 있는 커피숍이 하나 있었으면. 1층에 매점 있지만 작고 내가 갔을땐 설이라 닫음. 옆에 웨딩홀은 진짜 민폐임 빨리 나갔으면.
3월 27일까지 대구미술관 개관 10주년 기념 '모던 라이프(Modern Life)'를 개최한다. 모던 라이프 전은 프랑스 최초의 사립 미술기관인 매그 재단과 대구미술관이 공동 주최한다. 양 기관이 소장한 작가 78명의 대표작 144점을 소개한다. 특히 전시 작품 중에는 프랑스 국보급 미술품도 있다. 마르크 샤갈의 대표작 '삶'(La Vie)
2011년 9월 쯤에 새로 문을 연 시립미술관입니다. 5개 이상의 전시장이 있고, 아카이브 시설도 잘 갖춰져있습니다. 이 아카이브 시설은 주말에 문을 닫습니다. 개관기념전은 2012년 2월 말까지 열립니다. 입장료는 1천원입니다. 사진은 개관기념 이강소 작가의 설치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