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자역안의 조그마한 이 스시야에 별을 3개밖에 줄수 없는 미슐랭 인스펙터들도 안타까웠으리라! 영화 'JIRO:Dreams of Sushi'를 감상 후 이집에 오길 추천. 표현할수 없는 감동의 맛을 느낄수 있다. 다만 손님의 먹는속도 배려해주지 않고 아주 빠르게 스시를 내기때문에 여성분들은 빨리 먹는게 좀 힘들지도ㅠ 오마카세 20피스 27분걸림. 점심 3만엔
지로할아버지의 수제자라는 꼬리표를 과연 뗄수 있을까 라는 의문은 그의 스시를 먹어보면 단번에 풀린다. 당연히 상당부분 비슷한 면이 있지만, 분명 지로상과는 스시에 대한 다른 해석이 있음을 알수 있다. 오츠마미를 먹고 니기리를 먹을수도 있고 니기리만 주문할수도 있다. 볏집불에 훈제한 가쓰오는 정말 최고다. 고하다도 예술의경지. 미슐랭3스타. 저녁 3-4만엔
랜드마크 빌딩엔 세가지 조엘 로부숑의 레스트로랑이 모두있는데 (조엘 로부숑, 라뜰리에 드 조엘 로부숑 그리고), 가장 가벼운 음식과 티를 파는 쌀롱 드 떼 조엘 로부숑에서는 샌드위치, 파스타, 조각케잌등을 즐겨보자. 명성에 비해 높지 않은 가격(케잌 1피스 한화 6천원정도)도 장점이다. 테이블수가 많지 않아 식사시간(특히 점심)은 피하는게 좋겠다.
에비스의 키무카츠에서 긴자에 오픈한곳이 겐카츠이니 똑같은 곳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고기를 얇게 겹겹이 쌓아 튀기는것이 이 집의 특징인데, 참 맛있게도 만든다라는 표현밖에 못하겠다^^ 플레인부터, 우메시소, 후추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집이 좋은 이유는 밥알이 살아있다못해 벌떡 일어서있다! 이집 밥솜씨는 정말정말 돈가츠보다 더 최고다!!
수쿰빗의 퓨전타이 음식점. 6-7가지의 음식을 맛보았는데 맛의 내공이 호오... 아주 괜찮다. 시설 서비스 맛의 3 박자를 갖춘 보기 드문집이다. 디저트도 훌륭하니 잊지말것. 모든 직원이 영어가능하며 심지어 매니저가 서양인이다 ㅋ 디쉬들의 평균가격은 300-500바트 사이.
도쿄 소바의 양대 산맥. 나가사카 사라시나에서 도보로 3분거리. 역시 200년이 넘는 이곳은 나가사카보다 좀더 authentic한 느낌이다. 모리소바는 나카사카가 낫고 사라시나는 이곳이 나은듯한데 쯔유에 면수넣어 먹어보니 그건 이곳이 압승이다. 소바에따라 단맛, 매운맛의 쯔유가 나오는데 섞어먹으니 좋네! ㅎㅎ 계절마다 다른 여러가지 소바도 즐겨보자~
도쿄 소바의 최고봉중 한곳 나가사카 사라시나. 사라시나(메밀을 무지 깎아내어 속의 흰 부분으로 만든 흰색소바) 혹은 모리소바를 제대로 맛보고 싶다면 224년 전통의 이곳으로! 계란구이 잊지말고 맛보길. 마지막에 쯔유에 면수부어 마시는건 기본이니 꼭 드세요~ 개인적으로 이 집 모리소바가 너무 좋다. 소바단품 850엔 셋메뉴 1-2천엔대.
수쿰빗에 있는 정말 괜찮은 부틱호텔. 복잡한 대형호텔에 비해 색다른 매력을 느낄수 있는곳. 친절하고 깔끔하고 럭셔리한 분위기의 이 호텔은 정말 사랑스럽다.
볶음밥을 주문한다면 새우볶음밥에 스페샬 리퀘스트로 게살를 넣어달라고 하자. 판타스틱!!!! 전부 다 맛있지만 타이 오믈렛 위드 크랩밋을 애피타이저로 주문한다면 후회는 없을것이다. 간혹 '블루 앨리펀트 레스토랑' 과 비교 하시는 분이 있던데... 감히 어딜! 거긴 개인적으로 초강력 비추한다.
Great small boutique Hotel! Intelligently designed! Lots of small details! Good enough service and at affordable rates! More of this please!!!
This beautiful outdoor bath is the largest thermal bath in Europe. It's a must in summer and winter!
갈치조림(1인 12,000원) 시키면 간장게장+양념게장 함께 나오고 반찬도 모두 맛있네요. 간장게장은 무한리필. 여기저기 유명한 게장집 모두 맛 비슷하고 줄서는 시간 차이일듯^^ 그러나 울엄마 요기 완전 너무 맛있다며 포장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