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Kim: 정말 장모님 내지는 외할머니댁 가서 해주신 음식에 소주 한잔 하기 좋은집-! 간판인 국수는 안 먹어봤지만 밑반찬인 계후, 도토리묵, 골뱅이, 두부 등만으로도 소주 몇병은 마실수 있는집 (수시로 바뀜) 김치찌개도 통김치+돼지고기의 조합으로 칼칼한 맛이 몹시 갠찮음 몇번 더 방문의사 충만-!
San Ray: 싱싱한 제철 해산물만 엄선하여 나오는 안주. 역삼동 조그만 곳에서 청담동으로 이전. 역삼동 시절에는 가게가 좁아서 손님도 가려받던곳. 안주 가격대는 4-5만원대로 좀 비싼편이지만 이정도 품질의 해산물을 맛보기엔 적당함. 연에인들이나 유명인도 많이 오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