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구 신당동 (02-2232-8930) /떡볶이 2인분 세트 11,000원 / ‘신당동 떡볶이’의 원조. 1953년에 마복림(2011년 작고)씨가 문을 연 오래된 집이다. 고추장, 춘장 등 20여가지 양념이 들어간 소스로 맛을 낸다. 맵지 않고 단맛이 특징. 라면, 쫄면 사리, 만두, 튀김, 달걀 등이 들어가 푸짐하다.
호불호가 갈리는게 이해가 안가는 나에게 최고로 손꼽히는 냉면집. 자주자주 생각나는 중독성최고! 해장에도좋고 김치도 맛있다. 짱! 냉면한그릇가격이 비싸다 말이많지만 이맛이면 난 만족!!
깔끔함+매움+시원함, 요 3가지 맛이 동시에 느껴지는 신기한 즉석 떡볶이집! 라면보다 쫄면 사리 추천. 구여운 고양이들로 도배된 쾌적한 까페 분위기. 양도 좀 많고 먹다보면 무지 매운데 또 생각나요~~~~ 단골예감! ^^
분식집이라지만 한끼 식사로 때울 수 있는 즉석떡볶이, 김밥쌈, 상추튀김 등의 다양한 저렴이들이 있는 곳. 그 중에서 바삭한 오징어 튀김에 수제 소스와 양파를 올려 상추에 싸먹는 '상추튀김'이 이 곳의 최고 인기메뉴.
최근 먹어본 중 최고의 맛난 버거 앤 프라이즈 >.< 메뉴 완젼 다 맛나요 대박. Best burger place in town!
아차산역 1번 출구 파리바게트 골목 60m 오른쪽 / 떡볶이 1인분(3000원)에 기본 옵션으로 어묵, 튀김만두2개, 계란 1개가 나간다. 고춧가루가 보일 정도로 거친 매운맛이 매력. 간판에 전화번호도 없는 동네 작은 떡볶이집이지만 40년이란 역사 만큼 맛집 여행 마니아들 사이에서 중독성이 있다는 평가.
떡, 야채, 어묵 등은 기본으로 주고, 사리들은 종류와 양에 상관 없이 자유롭게 가져다 넣어 먹으면 됩니다. 어른 5500원, 어린이(8~11세) 3500원. 쿨피스(500ml) 1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