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대 증조할아버지가 서울 명동부근에 덴뿌라집을 연것이 효시가 된 도쿄최고의 덴뿌라야. 한국인이 고기를 구워 소금에 찍어먹는걸보고 덴뿌라에도 소금을 내는것을 최초로 시도했다. 이집에는 지금은 텐쯔유가 없다. 레몬즙,소금만 준다. (쿄보시(京星)는 그래서 나온 서울의별이란 뜻이다) 덴뿌라야 최초로 2011년 미슐랭 3스타를땄다. 4만오천엔/1인 부터ㅠㅠ
매운 정도를 5단계로 하셔도 한국사람 입맛엔 살짝 매콤한 수준이니 고민하지 말고 주문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일본어 못하는 분들은 외국인용 메뉴엔 없는 여러 추가토핑이 가능하니 일본어 메뉴도 잘 살펴보세요.
나고야의 명물,히츠마부시 전문점으로 제일 유명한 식당인 아츠타 호라이켄의 본점은 아츠타 신궁 근처에 있지만 야바쵸역 마츠자카야 백화점 식당가 남쪽관 10층에 있는 마츠자카야점이 그나마 웨이팅 시간(30분 이상은 그래도 기본)이 짧다.
도쿄에서 마지막 코스로 꼭 둘려야 할집이라면 이집을 추천한다 .. 한국에서는 좀 처럼 먹기힘든 부드럽고 존득한 빵맛이 일품이다 어느덧 지인소개로 오게 된 이집 한국에 갈때는 가방 다득 담아가는 재미가 솔솔하다 ^*^ 단, 현금결제만 가능한집이다
미슐랭 3스타에 빛나는 폴 보퀴즈가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국립신미술관 3층에 운영하는 레스토랑으로 저렴한 가격(2,000~3,500¥)으로 폴 보퀴즈의 요리를 맛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