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가격에 양도 푸짐하고 맛도 좋아요. 외국에서 식당 온지 알았어요. 프렌치 흉내낸다고 조금씩 나오는 식당들과 완전 차이나요. 완전 강추. 근데 2층홀이 환기가 좀 안되요 요리한 연기가 홀 안으로 조금씩 흘러들어오는데 불쾌한 정도는 아니나, 손님 많을때는 예민한 분들은 좀 곤란할듯. 그걸 제외하고는 서비스도 완전 좋고 100전 만점중 90점이상 강추
가정집 개조해서 만든 전통찻집. 자리값 때문인지 가격은 좀 센편. 젤 싼건 아메리카노 7천원. 전통차들 9천원. 블루베리 사무디 12천원. 분위기 좋네여
일요일 14시 기준. 건물 외관 및 주변 산책로, 차 퀄리티는 훌륭. 카운터가 위치한 홀 크기 대비 테이블이 너무 빼곡(직원들이 움직일 때마다 의자를 건드림), 소리가 울리는 인테리어 탓에 시끄러움, 주문부터 차를 내오는 서비스(컵받침 X, 냅킨 X 요청하니 4인임에도 단 2장 내옴) 최악, 오너로 보이는 여자분 내내 인상 쓰며 고객 응대 불쾌함 유발.
입구에서부터 풍기는 차향. 어둡지 않지만 은은하고부드러운 느낌의 실내 조명. 깔끔한 클래식 가구와 한쪽벽면 가득쌓은 티팥이 격있게 마음 여유롭게 하는 곳. 얼그레이잼 맛있음.
파이, 케이크 종류 모두 너무 좋은 원료 쓰시네요. 맛은 뛰어나진 않지만 집에서 베이킹 한듯 정성의 맛과 소소한 맛이 가득! Gift wrapping, 심플하고 이쁜 종류 많구요~ 너무 따뜻하고 좋으신 분들이라 자주 들를거 같네여
작은 공간인데 아기자기하게 꽃집과 카페를 함께하는 곳이에요. 점심 메뉴로는 카레와 피자도 파네요~ 예전엔 와플도 팔았는데 그건 없어진듯;; illy원두를 써서 커피가 저렴하면서도 맛있어요^-^
스웨덴풍 비버리지와 커피 맥주등을 마실 수 있는 공간. 북 바인더가 진열되어 있는데 구입도 가능하다.(아주 심플하고 괜찮다) 어쨌거나 쇼핑후 하이힐라이더들이 쉬고 갈 만한 가게다. 음료가 많이 특색있으며, 특히 허브 (파슬리)스무디가 입맛에 맞았던 것 같다. 그 밖에 카페와 티도 수준 이상이므로 경험해 볼 만 하다.
가구 가게에서 운영하는 카페. 가구들은 다양하고 좋지만 어울리즌 않는 음악은 영 찜찜한.....음악만 좀 잘 틀면 늦은 저녁에 오기 좋은 곳. 한낮에는 아줌마들 수다 듣기 힘듬....ㅡㅡㅋ
얼마전 오픈한 말랑말랑 . 테라스에 앉아 먹으면 좋은듯.ㅋ 지나가는 차가 매연을 뿜을수도 있는건 함정. 사람들이 많진 않은듯. 메뉴는 새로운것들을 많이 시도. 신기한 메뉴 많음
애플 모히토 너무 맛있어요. 기본으로 제공되는 컵이 벤티 사이즈여서 여유롭게 커피 마시면서 호수 밤바람 쐬기에 아주 좋아요. 고르곤졸라 피자나 오늘의 스프도 맛있어요
분식집이라지만 한끼 식사로 때울 수 있는 즉석떡볶이, 김밥쌈, 상추튀김 등의 다양한 저렴이들이 있는 곳. 그 중에서 바삭한 오징어 튀김에 수제 소스와 양파를 올려 상추에 싸먹는 '상추튀김'이 이 곳의 최고 인기메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