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 땡기는 밥상 in Seoul

ameli L.: 빨간 국물이 일품인 가미우동과 주먹밥 하나면 오케이!

ameli L.: 매운맛과 보통맛 두가지의 김치손만두 전문점. 멸수육수의 시원한 만두국과 접시만두가 5,000원.

Brendy Y: 메뉴에서 찾기어렵지만 칼만두 시키실 때 김치만두로도 주문 가능합니다.

ameli L.: 진국 콩국수에 포기양념 보쌈김치. 해마다 생각나서 찾는 곳이지만 가격은 soso.

ameli L.: 콩나물과 같이 볶아 먹는 맛이 매운거 땡길때 가끔 생각남.

ameli L.: 20여년 넘도록 을지로입구 길을 지키고 있는 집. 돌냄비우동이 제일 유명.

Elaine: 서울에서 가장 맛있는, 제대로된 수제비집! 확장이전했지만 점심엔 여전히 기나긴 줄행랑. 깔끔한 시원수제비 최고! ^^ 얼큰 수제비도 맛있지만 너무 매워요.

Sohee Kim: 만화 식객에 나온 콩나물국밥집입니다. 간판이 없을때 하루 딱 300그릇만 팔아서 사람들이 입에서 입으로 삼백집이라고 칭하다가 삼백집이 되었다는~ 새우젓과 장조림을 넣어 간을 맞추어 먹습니다~

Elaine: 찐만두 군만두 모든 만두 종류들 다 맛있고 메뉴엔 없지만 시키면 있는 부추굴튀김 짱! 단 여름엔 안팔구요. 쾌적하고 깔끔한 분위기에 훌륭한 맛까지 최고~

Elaine: 바삭바삭한 돈까스의 참맛! 번화가도 아닌 주택가에 위치함에도 줄까지 서가며 먹어보는데 일반으로 시켜도 배터질 정도의 푸짐함에 맛도 굳!

Elaine: 노란간판 태유정공 옆집. 월~토 오후 3시까지만 영업. 방송국 PD들이 즐겨찾는다는 아는사람만 아는 간판도 없는 맛집 :)

ameli L.: 40년 전통의 기사식당. 점심때가면 줄서는건 기본.

Sunghoon Lee: 기사식당이라 맛있음 특히 불백이나 갈치조림이 일품

YL H: 막국수는 동치미 육수로 입맛에 맞게 간맞춰서 비벼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