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돼지를 근고기로 판매하는 곳. 750g에 7만5천원. 한근이 넘는데 다 먹을 수 있을까... 두려웠으나 성인 2인, 6세 아이 1인 등 3명이 다 먹어버렸습니다;;; 공기밥 하나 포함해서요. 맛있는데 가격이 ㅎㄷㄷ 합니다."
"확실히 제주도에 트렌디한 맛집이 많이 생기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게 된 곳. 가게가 예뻐서 여자분들이 좋아할만한 곳입니다. 제 입맛에는 뭔가 맛이 가벼운 음식들이었어요."
"커피 맛이 괜찮습니다. 로스팅을 직접 하는 곳입니다. 드립백도 팔아서 선물로 사오기 좋아요."
"천천히 여유 있게 돌아보면 1시간 정도 걸립니다. 등산로가 아니라서 가볍게 산책하기 좋아요. 몇백년된 나무들이 우거진 곳입니다. 바닥에 떨어진 비자나무 가지 향기도 맡아보세요."
"특색 있는 음료를 파는 카페는 아니에요. 2층에 바다를 보면서 쉴 수 있는 빈백과 선베드가 있습니다."
"점심시간 지나서 갔는데도 사람이 많아서 1시간 넘게 대기했네요. 근처 1~2km 거리에 카페가 있으니, 대기 명단 올려놓고 차 한 잔 마시면서 기다리면 연락 옵니다. 전복돌솥밥이 유명한 곳이고, 전복구이도 많이들 드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