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죽 주문하면 전복 잡으시러 해녀할머님들 바다 나가시나봐요 ㅋㅋㅋㅋㅋ 1시간 가까이 기다린 듯 ㅠㅠ 전복 한덩이씩 들어있는데 어르신들이 입맛에 딱 맞다고 더 좋아하세용
"이중섭거리를 중심으로 이중섭창작스튜디오, 미루나무카페, 서귀포예술벼룩시장, 매일시장, 갤러리하루가 걸어서 십분이내에 있습니다. 서귀포의 명물거리 둘러보기 미션 "
활전복 뚝배기가 유명함. 전복이랑 내용물을 거의 다 먹을때쯤되면 라면사리도 넣어줌. 허나 밥을 추가요~ 하면 가끔 라면사리를 챙겨주지 않을때도 있으니 면이 땡긴다면 면주세요~ 하시길..
김밥으로 유명한 남춘식당 ! 남춘식당에는 고기국수, 콩국수 또한 유명하다. 점심시간 뿐만아니라 매 식사시간에는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로 식당이 꽉차 있다. 기다린만큼 맛에 대한 기대도 크기 마련 ! 하지만 이러한 기대 마져 충족시켜버리는 맛 ! 남춘식당
연우네, 자연음식점 건강식 밥상 연우네 !가끔 조미료 가득한 음식보다는 담백한 웰빙음식이 그리울때 찾는 음식점. 새내와는 조금 떨어진 한라수목원 입구에 위치하여 복잡하지 않고 웰빙족에게는 이미 유명한 식당이랍니다.
갈치조림 10,000원, 고등어조림 9,000원. 메뉴는 딱 두가지. 저렴한 반면 갈치나 고등어 크기는 작다. 그래도 저렴하고 깔끔한 맛에 사람이 엄청 많음. 오전 8시에 영업시작하나, 웨이팅 최소 1시간인듯. 12시 넘으면 식재료가 떨어져서 영업이 끝남.
적당한 정도의 고기 익힘으로 부드럽고 좋습니다. 밀면은 그냥 평이한 맛이네요. 개인적으로는 조용한 동네 식당에서 이런 수육을 판다면 간단한 소주와 함께 너무 괜찮을듯한데 대기도하고 후다닥 먹을 수육은 아닌듯합니다
24시간오픈. 매번 줄서있는 가게ㅠ당황하지말고 비빔하나 고기하나 물만두 주문 후 대기표를 받아 차분히 기다릴 것. 국수 위 고명처럼 얹어진 고기는 별도 추가가 안되니 부족시 돔베고기 주문
전통 돌솥밥은 아니고 돌솥밥에 전복이면 전복 오분자기면 오분자기가 담겨서 나오는데 이걸 그릇에 덜어 마가린과 간장에 비벼먹는 식입니다. 전복은 완도 양식이고요. 남은밥엔 물을 부어 누룽지 만들어먹어요. 그다지 특색은 없고 가격도 싼편은 아니에요. 그냥 무난할 정도지 아주 맛있어서 찾아올만큼이라곤..
전복죽 맛보러 오신거라면 1인분 시켜서 둘이서 나누어 드셔도 됩니다. 하나 시켜도 특별히 싫어하지 않고 작은 그릇 2개 주시네요. 아마 저녁이라서 그런듯 하지만. 아침으로는 하나 드시면 완전 배부르실듯 합니다.
성게국 만원인데 전복도 들어가 있음. 그냥 맛있을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에 들어가 봤는데 제대로 얻어 걸렸음. 매우 만족하고 옴. 전복뚝배기 15,000원, 오분작 뚝배기12,000원 고등어구이12,000원 가격도 관광지치곤 과하지 않아 좋았음. 고등어구이만 노르웨이산 고등어이고 나머지는 모두 국내산임.
업장이 엄청 큰 기업형 고깃집.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하며, 흑돈가와 마주하고 있다. 1인분에 16,000원이고 특히 고기를 듬뿍 넣어 진하게 끓인 김치 뚝배기 강추!
저녁 늦게 제주이 오셨다면, 들러서 몸국과 돔베고기를 드시면 좋습니다. 영업시간이 포차이다보니 늦게 까지해서 좋습니다. 몸국는 정말 진하고 비리지 않습니다. 해조류 못 드시는 분도 몇숟갈 뜨실 수 있는 정도입니다. 돔베고기는 누린내가 전혀 없는 그야말로 맛있는 고기수육입니다.
Seafoods and fishes are served for good prices. Compare to the other restaurants, price is good!!!!! 제주물가에 비해 질좋고 괜찮은 음식.
박물관과 같이 오픈합니다. 개장하자마자 들어와서 유명한 키보드와플(1.5), 얼그레이(0.5) 브런치로 먹었어요. 원래 브런치세트가 따로 있고 와플은 디저트메뉴지만 그래도 브런치로 손색없네요. 생각보단 작아요 ㅋㅋ 샤베트도 맛있고 얼그레이가 정말 맛 좋습니다. 서비스도 깔끔하네요.
한치와 돼지고기주물럭반씩 섞은것 추천. 국수는 2인분이상만 됨. 소면삶아서 김가루와 넣어주심. 밥은 볶으려면 건더기가 남아있는것이 좋음.. 가위로 잘게잘라서 날계란+밥과 볶아주심. 친절하고 적절한 위치에 주차공간도 나름 구비 되어있고 공항과 가까워서 출국전 마지막 식사로 제격.
제주도 최고의 흑돼지 근고기집. 무엇보다도 직원이 일일이 다 구워주고 잘라주니 맛있는 멜젓에 찍어 먹기만하면 끝! 줄서서 기다렸다가 먹을건 각오하고 가자. 흠이라면 실내에 에어콘이 없고 선풍기도 딱 한대 있어서 덥고 연기에 냄새가 좀.. 그래도 맛남
딱새우구이도 물론 맛있지만 따파스와 따로 주문한 올리브가 정말이지 한국에서는 맛보기 힘들정도로 맛있는 게 나온다. 꼭 올리브도 같이 시켜 먹길 권한다.
전복구이 500g에 30,000원, 전복회 400g에 30,000원, 전복밥/전복죽 12,000원. 맛이 다 깔끔함. 다만 기다리는 시간이 길고, (가장 큰 단점은) 술과 음료를 팔지 않는다. 술이 없어서 완전 당황 ;;
아침7시부터 오픈이라 아침빵 사려는 분들이 많아요. 크로와상, 블루베리트위스트 맛있었고 타르트류가 평이 좋은데 에그타르트는 보통이었어요. 아메리카노도 맛나고 행복한 아침식사ㅎ
이색적인 닭요리 코스가 나온다. 바로 '닭 샤부샤부'로 시작해 삶은 닭, 녹두죽으로 이어지는 코스가 성미가든의 대표 메뉴다. 닭 샤부샤부는 닭가슴살 등 얇게 바른 살코기를 배추 등을 넣은 닭육수에 살짝 담가 익혀 먹는 요리다. 육고기 샤부샤부와 달리 기름기가 거의 없고 뒷맛도 개운하다.
동문시장 주차장타워와 가깝습니다. 주차 후 엘리베이터로 내려와 시장진입시 오른쪽길로 들어가세요. 길따라 걸으면서 오른쪽방향을 주시하면 얼마못가 길 안쪽에 위치한 진아떡집을 발견하실겁니다. 떡을 늘어놓고 판매하는 집이 아니라서 오메기떡 여유분이 있는지 미리 여쭤보셔야해요-
주인 할머니 진짜 괴팍하고, 불친절함. 손님들한테 성질내고 언성 높이고 자기 맘대로임. 아주 큰 선심이라도 쓰는듯한 절대 갑의 태도. 유명인 손님말고는 관심없음. 특별난 맛이 있는것도 아님. 찾아오는 손님 고마운줄 아는 다른 친절한 집 가서 사먹는게 백배 나음.
마스터쉐프코리아 시즌1 우승자의 가게. 대표메뉴격으로 알려진 명란라멘은 깔끔한 국물에 나쁘지 않은 맛. 궁금했던 연어정식은 생각보단 평이한 맛. 오히려 밥 위에 후리가케가 더 맛있게 느껴졌다. 어느 블로그에서 이곳의 고로케가 자기 인생 최고의 고로케라 했는데.. 속았다.
맛있고 양많은 닭 칼국수 강츄입니다. 제주도와서 막은 음식 중에 제일 맛있게 먹었습니다. 남자 셋이 막걸리 2병, 해물파전 하나, 닭칼국수 한개씩... 배 터지게 먹고 땀 쏙빼고 왔어요
라운지(대한항공,아시아나)는 면세외지역에 있으며 두군데 모두 PP카드 이용가능함.(PP카드 이용시 탑승항공사는 무관함)
내국인 면세점은 괜찮은 물건들이 많으나 사람이 너무 많네요. 중문 ICC에 있는 내국인 면세점에 가면 넓고 여유있는거 같습니다. 게다가 물건을 공항에서 수령하니 편한거 같구요. ^^
시원한 물회먹고 싶어 찾아갔는데 물회가 시원하지 않는다는게 함정. 식당이 방송 몇번 타더니 맛이 훅 갔음. 재료도 부실하고 일층과 이층 반찬도 다르게 나오고 심지어 반찬은 쉬기까지.. ㅠ_ㅠ 이 곳을 5년 넘게 다녔는데 순옥이네 명가 메이어 따위 이제 버림.
An awesome place to go with such a beautiful scenery... those rock formation are unique.. you will feel like step on the other world.. the best to visit is during evening time.. not so hot.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의 설계로 수려한 자연경관이 함께하는 제주도 한라산 중턱에 자리 잡고 있다. '本態,즉 본래의 형태'의 뜻과 같이 인류 본연의 아름다움에 관하여 고찰해볼 수 있는 본 박물관은 한국전통공예품과 현대예술작품을 함께 전시하고 있다.
이집의 명성은 이미 자자해서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을듯. 갈치조림 구이 등 평균이상의 디쉬들 중 단연코 이집의 탑은 갈치국. 어감으로나 비주얼로 보면 맑은 갈치국에서 비린맛이 날거 같지만 천만의말씀 만만의콩떡! 맵삭한 갈치국의 맛은 정말정말 괜찮다. 갈치국은 일단 필수주문. 근데 요즘은 너무 붐빈다...
정-말 유명한 맛집! 배달이 안되고 오직 가서만 맛볼수 있다. 사실 이 가게에서 제일 유명한 것은 게짬뽕인데 개인적으로는 고추짬뽕과 삼선간짜장이 갑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탕수육도 아주 일품!!!!!!!!!!
돔베고기란게 돼지고기 삼겹아니면 오겹살이던데, 삶아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주인아주머님의 안내에 따라 먹으면 맛있습니다. 요리에 40분~1시간 정도 걸리니 미리 전화주문하셔야 취향대로 조리 & 덜기다리고 먹을 수 있습니다
말이 피료엄슴 걍 드셔보시라 최고의 돼지고기! 물량이 딸려 내륙엔 이 품질의 고기가 못간다고 하신다.. 돈사돈 본점과 본점 사모님 친동생이 하시는 이곳에서만 먹을수 있는 최고의 맛! 김치찌개도 빼먹지 마시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