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 김

"짬뽕 자장면 돈가스 모두 맛있었다. 빨리 나오고 장소도 넓어서 더 좋았다."

"전통시장 안에 있는 작고 소박한 식당. 맛집이라 비쌀줄 알았는데 나름 괜찮은 가격. 맛도 좋음. 4가족이 감자옹심이, 오징어순대, 감자전 시켜 먹으니 28000원. 가는 길에 전병 3줄 1만원."

"맛은 있으나 손님이 너무 많다. 1시간 기다려서 밥이 나왔다. 이 태이블 저 팀장님 이블 짜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 바쁜 일요일 점심에 일하시는 분은 홀에 두세분. 그러니 뭘 주문해도 전달에 안되고 일하시는 분들도 불친절할 수 밖에. 사장이 나쁜 사람이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불쾌한 맛집 중의 하나. 다시는 오지말자."

"최악의 명소. 현대판 봉이김선달. 멀쩡한 멋진 뷰를 맘대로 막아놓고 돈 낸 사람만 줄서게해서 잠깐 보게 만듦. 그런데 수백명이 수긍하고 엄청 기다려 돈 내고 보는 것도 신기. 이런 적폐 명소는 처음."

"사장님 친구가 울진에서 잡아다준 문어로 직접 한 문어숙회가 일품. 싱싱한 아귀구이의 간도 일품! 서비스로 나온 알싸한 봉골레(면없는)가 난 최고!"

"입장료 1만원 내고 보기엔 돈 좀 아까움. 번지르한 건물만 지어놓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