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링타임용이 아닌 일부러 찾아서 가는 중고서점. 갈 때마다 충동구매로 생각보다 무겁게 돌아오지만 그래도 빙긋빙긋하게 됨."
Used Bookstore
· 서울특별시, 대한민국
8.3"터미널 건물 2층이 있는 기사식당에 들렀는데, 주변에 밥 먹을 곳이 마땅치 않아 아쉬운대로 가는 심정으로 기대 안 하고 갔으나, 솜씨좋은 어머니가 휘리릭 만들어 낸 듯한 소박하고 맛깔난 한 끼가 특히 좋았네요."
Bus Station
· 인천광역시, 대한민국
"제주오겹살과 반찬으로 나오는 김치가 맛있네요. 김치는 주방 이모님이 직접 담그신대요."
"맛있어서 좋은데 이모님들도 매우 친절! 화장실은 공용이고 불편하지만 그래도 깨끗. 또 올끄야!"
"평범한 거 같은데 뭔가 감칠맛이 돌아서 계속 땡긴돠, 뭐지..? ㅋㅋㅋ"
"양꼬치를 롤링시키는 기계(?)가 있어 편하게 구워먹을 수 있어요. 양갈비와 중국식 탕수육도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