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의 쟁쟁한 막국수집들에 비해 조금 밀리지만 그렇다고 많이 떨어지는 맛은 아닌듯 하네요. 보통 이상이라고 하면 좋을지..."
"유명하니 다들 아시겠지만 이곳은 갈비살과 뚝배기 밥이 베스트입니다. 가격은 조금 높은편."
"두부는 전국 최고! 다만 명태구이는 다른 곳에서 드세요 ^^;; 아, 모두부가 최고입니다."
"오후 5시 이후에는 자가용 진입이 허용됩니다."
"단일메뉴, 두가지 김치, 멸치 다시는 그리 진하지 않지만 예전 어릴때 집에서 먹던 칼국수 맛. 다대기를 넣으면 더욱 그런 맛."
"프로페셔널한 해산물 집이냐 물으면 그렇다고 대답하기는 어렵다. 다만 바닷가 조개구이, 찜집이 그리워도 갈 수 없다면 도시에서 대리만족을 느낄만 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