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연유로 세종대왕님이 여의도 공원에 오시게 되었는지 알 수 없으나.. 환승센터에서 버스를 타거나 내리는 터라, 아침 출근길, 저녁 퇴근길에 대체로 한 번씩 지나며 뵙는다는.. ^^;"
"이래 저래 홀로 점심을 해결해야 할 때 즐겨찾는 곳.. 물론 다수는 아니지만 나처럼 홀로 온 손님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순)두부를 다 직접 만드시는 모양이던데, 서울순두부 등 여러 메뉴가 대체로 5,000원 수준.. 그만하면 나쁘지 않은 식당이 아닌가 싶다.."
"서여의도 태영빌딩/국민일보 건물 주변.. 야근 전 저녁 식사를 위해 갈만한 근처 식당이 태부족.. 이름도 별난 별난식당이지만, 서더리탕, 생태탕 먹을만 하다.."
"오리 전골 먹을만 합니다.. 여의도백화점 7층에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