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이름을 보면 소금빵이 메인일텐데, 소금빵은 조금 질겨서 약간 실망. 휘낭시에는 만족. 딴 건 포장해서 아직 안 먹어봄. 기대 중."
"최근 들렀을 땐 국물도 뜨뜻미지근하고 순대도 따로 넣은 듯 겉도는 느낌이라 실망스러웠어요. 평소에도 음식이 그때그때 다른 경우가 많았는데…"
"시그니처 메뉴라는 소유라멘과 미소라멘을 먹었는데, 면은 따뜻한데 국물은 맛은 괜찮지만 미지근했음. 차슈는 질겨서 하나 먹고는 다 덜어냈음.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고, 특히 풀 토핑은 말리고 싶음."
"시선.기억.진심.을 담은 이름이라네요. 실력있는 곳! 시설도 깔끔하네요."
"매주 목, 금, 토, 일요일 영업. 오늘은 비가 오락가락해서 손님이 많은 편이 아닐 듯한데 오후 3시에 재료 소진. 가게가 작고 노부부가 하시는데, 한 찜통으로 15~20분마다 100개씩 찌니 오래 기다려야 함. 맛이 특출나진 않지만 추억의 옛 맛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