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군만두하고 오향장육을 잘 먹었어요 소롱포는 보통.."
"아주대 앞의 은근 맛집입니다. 10년넘게 이 자리에 있었고 (구. 허수아비) 가격은 비싸지만 맛있고 친절함. 김치새우나베 (혹은 돈까스나베) 가 강추메뉴이며 애들입맛이면 갈릭돈까스도 인기메뉴. 돈까스정식류도 인기많아요. 개인적으로는 새우가 들어가는 메뉴를 추천.. 왕새우정식도 맛있어요.1인당 만원은 잡아야 합니다."
"아는 사람만 추가하는 파절임에 계란 노른자와 함께하면 좋아요. 대체로 짠편이라 된장국밥은 제 입맛에는 별로였고.. 깍두기밥은 생각보다 훨씬 맛있어 놀랐습니다."
"처음 열었을 때 양만 많고 맛이 과해 대단히 실망했는데 2년이 지나 다시 가보고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일단 친절하고, 손님 의견에 맞춰 메뉴가 발전하는 듯합니다. 육수도 진하고 맛도 훨씬 좋아졌더군요."
"라멘이 화려하니 좋아요. 특으로 시키는 게 좋고 꽤나 좁아서 자주 웨이팅. 밥 무한제공됩니다."
"활기찬 분위기는 원천호수가, 자연과 가까운 분위기는 신대호수가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