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작은 역인데도 카페도 있고 편의점도 입점되어 있다. 역사 한가운데 피아노가 있어 낭만적이긴 하나, 저녁 7시인데 화장실 문을 닫아 놓았다. 프랑스 사람들은 대체 기차역에 오면 화장실은 어디로 가는지 궁금...파리 근교 왠만한 작은 역사에서 개방 화장실을 본 기억이 없다. 화장실 관리가 어려운건지...피아노와 화장실이 잊혀지지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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