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하면서도 바느질이 잘 된 옷이 많이 있습니다."
"사장님의 약간 느린 말투가 맘편히 물건을 고를 수 있는 여유를 줍니다. 성실하고 친절하니까 이용해 보세요~~"
"공원이 조성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커다란 나무 그늘은 없지만 작은 공연장을 중심으로 자연친화적인 나무계단 의자가 만들어져 있어서 참 좋아요. 근처에 여러가지 포장마차가 있어, 간단히 간식을 즐기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한가지 바램이 있다면 쓰레기를 그대로 버리고 가는 사람이 너무 많은데, 쓰레기 버리지 맙시다."
"전에 무속인이 굿을 하던곳을 리모델링해서 운영하는 음식점 입니다. 무속인의 색이 깊게 묻어나는 음악과 인테리어가 인상적입니다. 또 한가지, 모든 식기가 놋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주 한국적인 실내 분위기도 좋습니다."
"깔끔한 이모님 두분이 냄비를 반짝반짝 닦아 쓰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