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eHo Kim

"꼬케 허니 굉장히 좋네요 전반적으로 부드러운 감각이면서도 마지막 단맛의 여운은 뚜렷하게 남아요 기존 예가체프같은 경우 식었을때 신맛이 좀 도드라지는 경향이 불만인데 이건 그런부분이 전혀없이 잔을 입가로 올리면 망고향이 스치듯 돌아서 내내 좋아요"

"아담하고 조용한 분위기, 친절한 서비스 좋구 맛도 나쁘진 않았네요 파토핑의 맛이 인상적이고 불맛이 독특하죠 다만 닭고기 토핑은 너무 질겨서, 따로 토핑추가는 생각해봐야 할듯해요 기본간은, 짜거나 싱거우면 말해달라고 이야기 하시는데 좀 짠듯 했어요 제가 최근 싱겁게 먹어버릇해서 우마이도 라멘도 좀 짜구나 느꼈던 정도니 참고하시고요 날씨 쌀쌀할땐 생각날듯"

"짬뽕국물에 불맛은 상당히 내놨지만 특별한건 잘 모르겠고...볶음밥은 완전 불합격, 질다 밥이"

"안목항 카페들 중에서 괜찮다는 느낌을 주는 장소 밖으로 보이는 바다 풍경도 시원스럽고 인테리어도 깔끔한데다 넓직하다"

"두번째 방문 여전히 만족스러운 런치 퀄이 심상치 않다 싶더니 스시효에서 3년간 배우시고 강릉에 제대로 된 스시를 선보이고 싶어 시작하셨단다 세렌디피티 ㅋ"

"진토닉 베이스가 봄베이에요 ㅋ 매니아라면 거부할 스 없겠죵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