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어회를 좋아한다면 한번쯤 들러볼만함. 가격대비 다양한 회가 푸짐하게 나옴. 시기에 따라서 생선들이 바뀌는데 최근엔 돔, 광어, 방어 등이 올라오고 있음. 함께 차려지는 미나리전, 미역국, 가오리찜, 꼬만무침 등도 계절에 따른 제철 안주들로 채워짐. 와이트와인과고 좋고 소주한잔하기도 좋음. 테이블도 파티션이 정리되어 있어 어수선하지 않고 집중할 수 있음"
"합정동 몽로와 큰 차이는 없음. 인근 직장인들이 가볍게 와인이나 맥주를 즐길 수 있는곳. 이탈리안 기반의 안주들이 좋고 유명한 박찬일식 닭튀김도 인기. 편한사람들과 시끌벅적하게 술한잔 즐기기 좋은곳."
"종로에서 이베리코 돼지를 적당한 가격에 맛 볼 수 있음. 목살이 육즙도 고기의 풍미도 좋아 항상 목살만 먹게 됨. 후식으로 주문 할 수 있는 라면도 괜찮은편임."
"블로그에서 파주에 아이와 함께 들를만한 곳을 찾다가 반견한집. 어린이 북 카페처럼 소개되어 있지만 실제 방문하면 진열된 책도 판매하는 책도 거의 없음. 종류도 많지않고 유니크한 가격도 아님. 북카페로 알고 가면 실망 할 수 있음. 하지만 가페자체는 공간도 분위기도 좋음. 커피맛도."
"노포로 유명하고 군만두로 유명한 바로 그 곳. 만두는 피보다는 속이 탱글한 고기와 육즙으로 가득함. 탕수육도 전분으로만 여러번 튀긴듯 바삭보다는 딱딱한 느낌이지만 씹는 맛이있어 즐길 수 있음.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듬. 뽐내는 스타일을 중식보다는 옛날 그대로의 방식으로 음식을 만들고 있어 일종의 기본기가 있는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