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럽

"교통편은 불편한듯합니다. 자가용으로 네비믿고 찾아가도 알쏭달쏭. 들어가는 초입길이 차 한대가 겨우 들어갈 좁은길이라 이길이 맞나? 의심하게 만드는. 그러나 죽림산방에 들어서는 순간 찾아오는 피곤함이 씻겨져 나갑니다. 사장님이 꽃을 좋아하셔서 꽃도 많고 바로 옆 대숲의 경관도 좋습니다. 무엇보다 음식이 정말 정갈하고 맛있습니다. 약이되는음식맞습니다."

"아침 대충 아무곳에서나 먹지 뭐 하며 간판 이름 마음에 들어 들어갔던 식당인데 전복성게미역국이 인공맛 하나 없는 바다향 가득한 미역국이 담백하고 순하니 참 좋았고 갈치찌개의 갈치 통통하니 부드럽고 칼칼한 맛이 정말 맛있었어요"

"돼지국밥 먹을때 나오는 부추를 넣어요 간은 새우젓으로 하고요 딸려나오는 소면은 넣어도 되고 안넣어도 되고 그리고 기본적으로 국밥으로 시켰을때 밥이 이미 들어가 있어요 그게 싫으면 따로국밥으로 시키면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