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라떼는 정말 맛있어요. 정말. 하지만 알면 알수록 숨어있는 맛나니 메뉴가 많답니다. 심지어 티라미수와 치즈케이크까지. 커피가 안땡기는 날에는 달디단 당근쥬스와 헬짜이!!
다이어트하면서 고단백 섭취하고 싶을 때 가면 좋울 곳! 양도 되게 많구요 포만감도 오래 가요 ㅎㅎ사람 많은 길에서 벗어난 골목길에 위치한 것도 맘에 들어요! 그릴드치킨플레이트 먹었는데 다음번엔 연어에도 도전해 볼 생각*_*
The coffee is excellent. Had a latte and espresso. This is not Korean-styled milky or diluted black coffee. This is real European coffee. Get this if you need to get work done!
새우크림 페투치네와 아스파라거스 오일 파스타가 주메뉴! 블루베리 치즈크림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시나몬롤은 하루 8개 한정이니 빨리 오는 사람이 임자:-p 월요일 휴무!
우유를 잘게 간 눈꽃빙수의 첫 맛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이건 꼭 맛봐야 해요! 모히토에 바카디가 아니라 하바나 클럽을 넣어주는데 벤티 사이즈에 6천원! 완소 가게네요!
순창고추장달인님의 깊은맛 ㅋㅋ 쌈장고추장 맛나고 세트로 먹을땐 고추장 삼겹살세트나 차돌박이 배추쌈 메인메뉴가 젤 잘나간다네요. 식사로는 된장찌개도 맛나지만 부추문어밥 맛남. 갈아서 양념이 되어있어요. 디저트로 아이스유자 추천.
주차 근처 전쟁기념관에 대고 삼분정도 걸어야합니다. 하지만 너무나 맛있었기때문에 조금도 불만이 없었어요 ㅠㅠ 탕슉 찹살가루 옷입혀 막 뛰긴게 너무너무너무너무 맛있습니다. 3~5시 브레이크 타임.왕추찬집!!!!
[1호-서울 종로] ‘방금 지은 밥’ 고집하는 백반집 / 서울 종로구 낙원동 284-6 낙원상가 지하 / 02-766-6588 / 11:30~21:00 (매주 일요일, 추석/설, 매년 8월 1~3일 휴무) / 청국장찌개 6천원, 동태찌개 1만4천원(2인분), 오징어볶음 1만4천원(2인분) / 주차가능 / 20석 / 종로 3가역 5번 출구 낙원상가 지하
[11호-서울 종로] 자연산 미꾸라지로만 끓인 추어탕 / 서울 종로구 명륜3가 1번지 2-24호 (명륜시장 중간) / 02-741-6458 / 08:00~15:00 (품절 시 종료) / 갈추어탕 7,000원, 추어통탕 8,000원, 추어튀김 3만원 / 주차 불가 / 16석
[15호-경기 성남] 국내산 콩을 매일 갈아 만드는 콩국수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338-8번지 1층 / 031-707-5868 / 11:30~22:00 (9월~2013년 4월 매주 일요일 휴무) / 콩국수 7천원, 콩국포장大 1만2천원, 小 4천 5백원 / 주차 가능 / 60석 / 야탑중학교 맞은편
주말마다 마켓을 열어요. 잉글리쉬머핀 샌드위치가젤 맛남. 피클, 올리브, 크림치즈, 칠리, 생강진액, 토마토바질 소스 등등 다양한 수제 먹거리 판매. 다 맛있음!!!!!
드립커피가 주력 메뉴인 듯. 그 외엔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가 전부고요. 합성첨가물을 쓰지 않은 과자들이 몇 종류 있습니다. 커피도 과자도 맛이 좋네요.
가급적 주중방문하세요~ 식사하시는 분들은 평균 한시간씩 줄서기다리는 사람들위해 식사 끝나면 바로 자리 내주시는 센스 부탁드려요. 기본밥이 나오면 바로 팬에부어 양념에 버무려 익혀먹으니 더 맛있어요. 제공되는 브라우니는 완전 퍼지.스테이크드세요. 비비큐립도 굿!
대학교때부터 다녔으니 거의 10년.. 그간 변한건 확장공사로 인한 외형 뿐. 맛이나 느낌은 한결같다. 청국장은 예술이고, 생선구이 또한 이곳만의 별미! 조미료를 첨가하지 않은 정갈함때문에 계속 찾게 되는 곳~
부암동 산중턱에 자리한 (산모퉁이 카페 맞은편) 심야오뎅집. 트위터 @royalsketch 로 오픈 일자와 시간을 공지합미다. 금주악단의 공연이 있기도 하고, 오늘처럼 민어요리가 올라오기도 하니 주시해주세요. 달빛샤워하며 밤바람 솔솔부는 심야오뎅!
여기가 본점! 성인남성은 납작만두大+라면(또는 쫄면) 먹어야 먹은것같나봐요. 저는 납작만두 小로도 충분... 납작만두 小 2500원 / 大 3000원.. 그리고 굽지않은 만두도 5000원에 판매합니당. 3인분쯤 된대요~_~
2일치의 정해진 양의 닭만 주문하고 2일마다 기름을 갈고 무도 직접 만들고 재료는 신선하고 신선함을 지키기위해 대량포장보다는 소포장으로 된 제품을 구매하고..(방송에서)
국내 모그룹 부자가 좋아해서 자주먹고,, 지난 대통령의 싸인이 있고.. 말도 많고 불친절하고 음식값 선불로 받고 ... 각설하고 콩국수 만큼은 서울시내 원투펀치를 다툰다. 2013년 현재 콩국수 9500원 김치볶음밥 7000원. 콩국수를 좋아한다면 성지와도 같은 곳. 바쁜시간 피해서 가자. 여름 휴일 점심시간에 가면 정신건강에 몹시 해롭다.
두둑한 주먹밥과 샐러드,샌드위치가 있는 곳! 진한 양념이 좋으면 제육주먹밥, 느끼해도 좋으면 스팸치즈, 적당히 고소하고 짭짜름한 멸치김치, 담백하고 짭짜름한 장아찌 다 맛있어요. 샐러드 양은 꽤 적음--;
신당동에 있지만 신당동떡볶이촌에 있지 않아요. 즉석떡볶이는 아닌데 옛날식 밀가루 떡볶이인데 소스가 특이해요. 춘장+고추장인데 많이 단편이니 야끼만두랑 같이 드세요~
삿포로식 카레~토핑,카레색깔(붉은색,노란색,또 뭐더라;;)과 매운정도를 선택할 수 있다.카레색깔에 따라 맛이 다르다. 음료에는 맥주,랏씨 등이 있다.랏씨(인도 요거트) 맛있당~
겐지사장님이 하나 더 오픈한 곳! 런치, 디너세트가 메뉴의 전부! 그날그날 신선한 스시와 사시미를 맛볼 수 있는 곳! 더불어 여자들도 맛볼 수 있는 청주도 다양! 장소가 협소하니 예약은 필수! 일요일은 쉰다.
면발이 아주 훌륭합니다. 80% 메밀 면발이라는데 약간 텁텁한 맛이 메밀향이 은근히 느껴져서 좋았네요. 제 주관적 느낌이지만 면발은 우래옥과 비슷 혹은 더 나은 듯... 육수는 평양면옥, 을지면옥, 필동면옥과 비슷한 풍미를 느끼게 하는데 아주 슴슴한 평양면옥 보다는 진하고 어쩌면 필동면옥과 비슷한 느낌.... 주방 내부도 정갈하고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한쪽 벽을 허물고 산에 튀어나온 큰돌을 벽삼아만듬 여름에는 시원하겠지만 비가오면 어떨지..겨울엔 추움.. 가격에비해 커피맛은 약한듯. 내부가 운치는 있다..2층이더좋은듯.
봄철에는 쑥향 가득한 도다리쑥국을 맛볼 수 있어요. 쑥국과 멍게비빔밥 조합이 최고. 단, 멍게비빔밥만은 따로 안팔아요. 저녁시간에는 잡어회를 무조건 기본으로 시켜야 합니다.
"사람, 그리고 밥이다."_무명. 식당 한켠에 걸려있는 글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정성스런 잡곡밥과 함께 건강을 생각하는 반찬상을 받으니 단아한 점심상이 참 풍족하게 느껴졌습니다. 성북동 맛집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무서운 이모들과는 격이 다른 친절한 여사장님! 처음이라고 얘기해도 돼. 눈탱이안치고 알아서 주시니. 누드치즈김밥에 올라간 참치에 청양고추와 잡채를 같이 먹으면 환상! No drinks.
들기름에 비벼먹는 방실비빔밥 쵝오! 건강밥상으로 추천합니다. 맛도 과하지않고 슴슴하니 입에 착착! 조미료 일절 쓰지않는 착한 식당^_^ 디저트가 무지 귀여워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