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ngjeon Kwon

"점심 메뉴는 칼만두. 칼국수+만두인데, 칼국수 사리와 작은 공기밥이 공짜."

"돌솥밥으로 따뜻한 밥을 주지만 바쁠 땐 손님이 찬밥이 됨. 막걸리는 시키면 항상 1주일쯤 숙성된;;; 걸 줌."

"지금은 아메리카노 1500원, 아이스아메리카노 2000원으로 올랐네요."

"일본 음식답게 양이 적지만 밥이 무한 리필된다. 맛도 괜찮다. 다만 '도시락'이라는 콘셉트에서 알 수 있듯이 음식이 조금 차다. 물론 장국이 있지만, 겨울에는 먹기 힘들 듯."

"된장찌개와 쌈된장이 꽤 맛있지만, 분위기가 약간 도떼기시장 같다. 그래서인지 그닥 친절을 기대하기도 힘들다."

"점심인데 간단히 삼겹살을 먹고 싶다면 이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