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에서 과메기 젤 잘하는곳. 과메기 뿐아니라 막회 물회 도루묵 구이 찌개 다 맛나요. 딴데거랑 질감이 다름. 과메기랑 김이랑 초고추장에 미역 먹으면 진짜 쫄깃하고 맛나요. 점심식사도 되지만 저녁 안주로 최고.
휴롬 본사에서 만든 쥬스 카페. 휴롬 원액기로 만든 과일 쥬스와 유기농 커피, 유기농 빵도 함께 판매하고 있음. 2층까지 카페이며 나머지 층은 휴롬 본사에서 사용. 날이 따뜻할 때는 1층 야외에 캠핑 의자 놓아두며 전체적인 인테리어 분위기는 자연&웰빙.
서래마을 맛집 스토브가 스타타워에 오픈. 라마르조꼬 커피 머신 사용해서 그런지 커피 맛 좋음. 부엉이 맥주도 팔고 가격대비 맛 훌륭한 와인 롱독, 피노 프로젝트도 있음. 훈남 바리스타도 계심 +_+
역삼역 8번 출구 앞. 할아버지랑 두 분이 같이 계실 때가 많고 보통 8시반이 넘으면 뵙기 힘듭니다 :) 그냥 김밥 1,500원인데 햄,시금치,맛살,어묵 등이 실하게 들어있고 맛있어요. 참치 김밥은 2,000원.
공기밥없음!! 왜냐~ 모든 밥은 돌솥밥으로 갓 지어 내어주심. 고로 전화로 미리예약을 하거나 15~20분 정도 기다릴줄 아는 인내심(?)이 필요함!!! 맛 보장 고등어 조림 혼자가면 1인분도 해주심. 정갈한 상차림에 고추장으로 맛을 낸 맛난 고등어 조림을 맛보실수 있음돠 :^) 도민분들이 80% 이상
원래는 케익이 유명한 카페라고 해서 왔는데 에스프레소가 넘 맛있어서 머신을 확인해보니 자그마치 LA MARZOCCO!!! 머신계의 페라리 라고 하면 될까나... LA MARZOCCO 감동의 맛 >_<
서울에서 김치찌개 맛있는 곳으로 다섯 손가락 안에 듬(몇년전 GQ에디터가 추천했던곳) 그러나 이집의 진가는 김치찌개가 아니라 상호를 보면 알겠지만 괴깁니다.. 생등심도 맛있지만.. 제 추천은 생삼겹살! 그닥 삼겹살을 좋아하지 않는 제가 먹고 홀딱 빠졌다는.. 노하우팁:파무침과 콩나물, 김치, 마늘을 불판에 같이 구울것! 글구 싼 가격에 한번 더 놀란다는..
What a view! For some of the best views of the iconic Manhattan skyline, head to Sunset Park. Might we recommend going at…sunset? Read more.
1,2,3F 전층 Wi-Fi 무료, 주차도 무료, 맴버쉽 가입하면 구매금액의 5%적립(석촌점에서만사용가능)후 5,000점 부터 현금 처럼 사용 가능. 한적하고 매장음악도 좋음. :^)
고르곤졸라 페스츄리 완전 감동!!! 대박 맛있음 완전 강추!!! 모짜샐러드는 바닥이 구운 모찌인데 특이하고 애피타이저로 아주 적당 강추!!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좋아요~^^아참 비프 아스파라거스 파스타도 완전 맛있어요~ 그러고보니 전부 대성공~^^
감히 말하건대 서울시내 이보다 더 맛난집은 없다. 낙지초무침으로 입맛을돋구고 세발낙지에 낙지(호롱)구이, 메뉴에 없는 계란탕탕, 연포탕에 탕탕이비빔밥까지!! (낙지볶음 비추) 어느것하나 빼놓을수 없이 맛있다. 시설이 좀 허름하고 비싸다. 거기다 단골되기전까지 사장님의 불친절은 악명높다. 하지만 너무 맛있다! ㅋ 송파구 오금동 47-9. 02-402-3160
씨리얼고메 수제 요거트 맛있어요. 여타 대량생산식 수제요거트와는 차원이 달라요~ 리뉴얼전 요고투고 그리스식 요거트 사랑했는데 없어졌다 슬퍼했건만 씨리얼고메가 있으니 다행♡
상암동 커피 템플. 아담하지만 고급스러운 느낌의 카페. 텐저린 라떼와 유자 아메리카노의 달콤함과 상쾌함.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경험해 봐야할 맛이다. 어느 흐린 날. 김사홍, 신채용 바리스타의 커피를 꼭 맛보고 싶어서 찾아 갔는데. 그날의 더위와 우울함이 날아가는 상쾌함을 경험했다.
이 동네로서는 상상하기 힘든 싼 가격. 김치전이 3천원인데 소쿠리 같은 채반에 담겨 나옴 =_=; 시장 상가라는 시끌시끌한 분위기도 좋고 싸고 다양한 안주류도 좋고. 가볍게 떠들며 한 잔 하기 좋음
조그만 꼼장어 7조각정도가 1인분, 17,000원의 극악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이집을 찾는 이유는 김치찌개! 기본으로 속에 밥만있는 김밥과 같이 서브되는데 일하는분이 집게로 김치를 길게 찢어주시면 김밥을 국물에 푹푹 담궈 김치를 말아먹으면 아주 별미다. 꼼장어는 소금구이와 양념구이를 같이 먹어보는게 좋겠다. 밥집No, 술집Yes! 영업시간 5pm~6am
수쿰빗의 퓨전타이 음식점. 6-7가지의 음식을 맛보았는데 맛의 내공이 호오... 아주 괜찮다. 시설 서비스 맛의 3 박자를 갖춘 보기 드문집이다. 디저트도 훌륭하니 잊지말것. 모든 직원이 영어가능하며 심지어 매니저가 서양인이다 ㅋ 디쉬들의 평균가격은 300-500바트 사이.
도쿄에서 스키야키를 거론할때 자쿠로와 함께 빠질수 없는 집이다. 제대로 금방 지은 밥에 다이콩 오로시를 곁들여 부드러운 고기를 먹어보자. 주문할때 고기등급을 '특상'으로 하면 마블링이 다소 지나칠 수 있으므로 개인 취향에 따라 '상'이 나을수도 있다. 고기는 고베, 마쓰자카 등 일본 최고의 산지들에서 공급된다. 과음한 담날엔 초큼 느끼할수도 있다^^
어설픈 소바에 지겨운 분들이 먹으면 반할 맛. 삼미소바는 세가지 종류인데 그중 명란 들어간 이거 강츄 •_• 저녁 이자까야도 메뉴 좋아보임. 가쯔동에 고기 굵기보고 깜놀 ㅋㅋㅋ 뭐든지 실한듯. 양도많고. 자주와야징?
다께. 역삼엔 일식집이 참으로 많은데 데리고가면 다들 만족스러워하는곳. 점심 정식 25000부터 시작 35000 50000 까지가 코스. 친절한 서비스와 더불어 다 룸으로 되어있어 손님 모시기 좋은곳. 조용함.
사장님께서 솔까말 주전자에주는 마시는 육수에 조미료 조금넣고 그외의 음식에는 조미료 하나도 안넣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집 비빔냉면은 반할만한 맛이다. 맵지 않지만 먹다보면 은근하고 달달한 매운 맛이 살짝 올라오는것하며 뭔가 시소같은 허브향이 언뜻 나는것이 참 맛나다. 만두 갈비탕도 꽤 괜찮다.
도쿄든 서울이든, 이름있고 맛있는 스시야의 공통점. 너무너무 기본적이고 단순한것. 새벽 2시가 됐건 3-4시가 됐건 직접 시장에 나간다. 하루도 빠짐없이.. 남들보다 빨리, 좋은 재료를 직접 골라오려고 하는, 당연하지만 힘든 노력을 매일 한다. 하.지.만. 스시조는 아침에 가게에서 업자에게 받는다고 한다. 이로인한 맛의 차이는 얼마나 날까? 상상하시는대로~
한국식 횟집중 내가 제일 좋아하는곳. 이집에 갈때엔 최소3일전에 예약을하고 예산을 알려주면 그때 계절에 맞는 좋은 재료들을 구해 코스를 만들어준다. 금액은 맘대로 조정가능하지만 1인 10만원이상이면 몹시 최고급코스. 회도좋지만 해물등 많은 종류를 맛보게 해달라고 부탁하는게 핵심! 백함찜, 백합죽, 활우럭오븐구이는 놓치지말자. 매운탕보단 미역지리!
서울에서 거의 유일한 홍콩,광동요리전문점. 추천요리는 마늘관자찜, 마늘새우튀김, 소금후추오징어튀김(짱!), 우럭찜(이건 튀겨서 간장소스해먹는게 훨맛있다. 그렇게 주문가능함) 대부분 요리들이 사이즈가 작으므로 이것저것 시켜서 많이 맛보자. 요리에 딸려나오는 양념 (튀긴마늘, 당면, 간장소스등) , 부산물은 절대 그냥 주지말고 밥에 곁들여먹자. 최고다!!!
지로할아버지의 수제자라는 꼬리표를 과연 뗄수 있을까 라는 의문은 그의 스시를 먹어보면 단번에 풀린다. 당연히 상당부분 비슷한 면이 있지만, 분명 지로상과는 스시에 대한 다른 해석이 있음을 알수 있다. 오츠마미를 먹고 니기리를 먹을수도 있고 니기리만 주문할수도 있다. 볏집불에 훈제한 가쓰오는 정말 최고다. 고하다도 예술의경지. 미슐랭3스타. 저녁 3-4만엔
2대째 가업을 이어가는 재일교포 3세가 운영하는 일본 수타우동집. 붓가케, 해물크림, 덴뿌라, 치킨크림 요렇게 4가지 우동 정식 세트를 먹어봤는데 면발 완전 쫄깃하고 튀김 바삭하고 전체적으로 모두 맛있어서 감동의 홍수! 해물크림 넘넘 맛있고 보기와는 달리 은근히 양이 많음. 오너쉐프 프로필이 메뉴판 맨 앞장에 요렇게 ㅎㅎㅎ
벨기에 안 가봤으나 다녀오신 분이 벨기에 맛과 같다며 오바했다던 "풍문으로 들었소" 벨지안 와플집. 일단 맛은 인정. 바삭. 담백하며 고소하고 사이즈가 적당. 아쉬운 점은 테이크 아웃 해야 한다는 점과 아이스크림 얹어주는 와플이 아니라는 점 정도?! 하지만 종류가 다양하니 종류별로 잡솨 보십시다. =)
고추순살치킨 너무 맛있고 크리미맥주도 왕 부드럽! 깔끔하게 나와 기분 좋은데, 나오는 bgm 음악들이 oasis, KT kunstall, groove armada ^^ 화장실가는 좁은 길에는 quincy jones, patti smith와 beatles 포스터까정! 게다가 친절한 서빙에 나올때까지 기분 좋으다. 코카콜라와 스타워즈는 애교.
국내 모그룹 부자가 좋아해서 자주먹고,, 지난 대통령의 싸인이 있고.. 말도 많고 불친절하고 음식값 선불로 받고 ... 각설하고 콩국수 만큼은 서울시내 원투펀치를 다툰다. 2013년 현재 콩국수 9500원 김치볶음밥 7000원. 콩국수를 좋아한다면 성지와도 같은 곳. 바쁜시간 피해서 가자. 여름 휴일 점심시간에 가면 정신건강에 몹시 해롭다.
친구가 추천해서 방문한 이 곳 결과는 대애미안조옥. 종업원을 안쓰고 오직 사장님 내외분과 2남1녀 가족들이 운영함. 고기 한점 한점 구워주고 굽는 동안 한우 고기에 대한 지식 이것저것을 쉽게 설명해주시고 매우 친절하심. 고기 품질에 자신 있기에 두껍게 잘라서 구움. 그동안 정육점식 식당만 갔는데 앞으로는 여기만 갈듯.. 고기 입에 넣는 순간 대감동.
내가 부산에서 해장을 해야한다면 이곳. 깔끔하고 맑은 국물이 참 좋다. 남자에겐 머리부분, 여자에겐 몸통부분(할머니께는 머리^^) 을 넣어서 끓여낸다. 청양고추 다진마늘 양념다대기를 넣어 강하게 먹어도 좋다. 방아잎과 된장맛이 나는 대구찜도 별미인데 다소 호불호가 갈릴수 있는 맛이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한다. 해운대의 숙취는 이곳에서 날려버려! ㅋ
다섯가지 고로케의 황홀한 맛! 개인적으로 단호박크림치즈 고로케와 치즈고로케, 초코볼 고로케가 딱 내 입맛! 그렇다고 로켓고로케와 바질크림고로케가 맛없는건 아니고 순위에 밀렸을뿐~ 커피도 Keurig 캡슐로 골라먹는 재미까지! 떡볶이도 옛날맛 그대로! 오뎅까지 완전 최고에용 :)
매콤견과류 짱!! 팁대로 밥이 쪼끔들어가있고,재료신선한게 느껴져서 너무좋다! 반반도 가능하지만 난 2줄. Caution:레귤러한사람들은 2줄먹으면 배가 너무부를수있음
돼지고기의 끝판왕!! 두툼한 고기는 제대로 맛있게 먹을려면 연탄불이어야 한다~~~ 두툼한 돼지고기의 육즙을 즐기시려는 분들은 강남 돈사돈에서 멸치젓깔에 청양고추 그리고 소주를 넣고 펄펄 끓인 소스에 찍어 드시면 짠맛과 매운맛이 희석되면서 환상에 맛을 맛볼수 있는집!!!
굴 새우 은행 양송이 죽순 은행 대추가 빼곡히 들어간 솥밥. 오래된 다다미방, 각잡힌 타일과 벽돌 통로가 깔끔하고 전체적으로 붉고 어둑어둑해서 이색적이닷. 어르신 모셔도 괜츈할듯. 조금솥밥은 15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