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ne 🌏: 벨기에 안 가봤으나 다녀오신 분이 벨기에 맛과 같다며 오바했다던 "풍문으로 들었소" 벨지안 와플집. 일단 맛은 인정. 바삭. 담백하며 고소하고 사이즈가 적당. 아쉬운 점은 테이크 아웃 해야 한다는 점과 아이스크림 얹어주는 와플이 아니라는 점 정도?! 하지만 종류가 다양하니 종류별로 잡솨 보십시다. =)
Sun Han: 태국음식을 제대로 하려고 하는 곳. 현지보다 향신료나 신맛이 약한편이니 현지음식에 익숙한분은 주문할때 강하게 요구하면 좋을듯. 쌩쏨은 창소다와, 라임. 얼음의 조합이 최고. 얼음가득 후 1 쌩쏨, 한잔 가득 창소다, 라임 1/4조각 추천함. 카이텃이 싼편. 메뉴에없는 타이요리를 물어보니 하루 전 예약하면 만들어줄 수 있다고 함.
Kate Lee: 파티 대행사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으로 한 건물에 오피스, 파티 대관 장소가 존재함. 음식 맛은 특별하진 않으나 대체적으로 양은 많은 편. 브런치 시간에 먹으면 커피와 디저트까지 제공(평일도 포함). 이 곳의 특징은 하얀 말라뮤트 강아지와 넓은 테라스 공간. 선선한 날씨에 다시 한번 와야겠다! 그땐 차나 칵테일을 마셔야지
Sarah Yoon: Incessantly busy but with a quick turnover. Chinese dishes may not be authentic but strangely satisfying. Wash it down with a green grape-ade or the fresh beetroot yoghur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