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ieGeon

"신선한 과일을 직접 따오는 다른 요거프레소와도 차별화된 곳입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된 뉴가맹점으로 사장님께서 신경을 많이 쓰는 곳이라 좋아요"

"12월(2013년)쯤에 새로 오픈한 수제 베이커리.. 매장은 많이 작고 빵 종류도 적지만 빵은 맛난다. 그리고 프렌치이즈가 설치기 전에 수제빵이 많던 그 시절이 떠오른다. 좋은점은 저녁시간대에 한번 더 만들어서 좋고 가격도 저렴하다."

"조용하고 얘기하기 좋아요"

"세미나룸 예약방식이 바뀌고부터 안감.. 예약을 하면 원래 그날에 룸에 갈 수 있었는데 알바생이 어느날 사장님 지시라며 카페에 손님이 거의 찬 후에 예약한 사람이 세미나룸에 들어갈 수 있다고. 근데 난 이 말이 도무지 이해가 안됨..만약 예약해도 카페에 사람이 없으면 못들어간단 말과 내가 언제 거기에 사람이 찼는지 알고 맞춰서 예약을 하고가는지? 이상함여기"

"분위기도 좋고 다 좋은데.. 바에서 왔다갔다하게 만드는건 좀 좋은 방식은 아닌듯함.. 알바생들은 구석에서 수다떨고 손님이 칵테일을 셀프라니. 술마시면서 선불로 돈내면서 기다리고 가져가는거 상당히 분위기 깨지게 만드는데 큰 역할을 줌. 사장은 고려해야될듯. 그리고 바텐더 스타일이 알콜보다 시럽만 들이부움. 술인지 음료수인지 모르겠음"

"올드 커피숍이나 있는 체리콕과 레몬콕이 이 카페에는 있다는 점에서 놀라웠음.. 주로 커피를 마시지만 가끔 생각나면 가게되는곳인데 테라스가 관리가 안됨.. 사장님이 생각을 안하고 있는건지 난방구도가 전혀 안되서 차마시다가 추워서 좀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