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gyeong Song: 재일교포 부부내외(라고 생각함..)가 하는 조그마한 우동가게. 어떤 우동을 시켜도 모두 담백하고 매우 맛있다. 가격도 5000원정도! 1000원에 2개하는 유부초밥 또한 큼직해서 전혀 돈이 아깝지 않다. 꽤 다양한 메뉴가 있고 밥집이라는 푸근한 인상이 강해서 자주 가도, 또 혼자가도 참 편한 곳.
Yungyeong Song: 여름의 대표음식 밀면!!!!이 곳의 밀면은 정말 맛있다. 사실 제주의 다른곳에서 밀면을 먹어본 적은 없지만 국물을 마시는 순간 정말 맛있다는 느낌이 빡!!든다. 부산에서 먹어본 전국 3대 밀면집이 생각나게 하는 맛. 감히 뒤지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다.
Yungyeong Song: 양념갈비가 다른 곳과는 다른 맛이다. 매콤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좋아할 갈비맛!! 같은 서귀포 안에 2호점이 생길만큼 유명한 맛집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갈비인데 다른곳과는 조금 다른 특별한 갈비맛이라 그런지 갈때마다 손님이 미어터지는 곳.